실전 영어로 글로벌 인재 육성,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 ‘글로벌아카데미’ 운영

김석화 기자
2026-06-11 08:33:33




실전 영어로 글로벌 인재 육성,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 ‘글로벌아카데미’ 운영 (정선군 제공)



[한국Q뉴스]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는 정선군청이 지원하는 정선군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정선군 신동읍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 22명이 참여한다.

센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5월 16일 사전 오픽 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참여 청소년들의 영어 말하기 수준을 사전에 진단하고 이후 제공되는 교육들의 학습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후 5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영미권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8주 과정의 화상영어가 진행되며 참여 청소년들은 가정뿐만 아니라 센터 내에서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공간과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AI 음성인식 기반 영어학습 애플리케이션 ‘스픽’연간 구독권을 지원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영어 말하기 학습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센터는 8주간의 영미권 원어민 화상영어를 마친 뒤,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4박 5일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아울러 오는 8월에는 사후 오픽 시험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 변화를 비교·분석하고 학습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글로벌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영어로 말하는 것이 무섭고 화상영어로 외국인을 만나 대화하는 것도 낯설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및 체험 기회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