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남 부여군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10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어린이 구강건강 연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및 교사 3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연극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전문 인형극단이 선보인 충치몬스터 소탕작전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어린이들의 충치를 먹고 거대해진 충치몬스터가 양치질을 안 한 아이들을 유혹하지만, 올바른 칫솔질을 실천해 몬스터를 물리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특히 캐릭터 인형과 신나는 노래가 어우러진 공연은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에 앞서 마련된 구강건강 홍보관에서는 △구강 캐릭터 스티커 붙이기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찾아보기 △구강 모형을 이용한 칫솔질 실습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어린이들은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구강건강 습관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연극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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