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농가에 찾아온 든든한 지원군

성동리 복숭아밭에서 땀방울로 전한 위로

김덕수 기자
2026-06-11 08:23:24




낙동면, 농가에 찾아온 든든한 지원군 (상주시 제공)



[한국Q뉴스] 상주시 낙동면은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상반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낙동면과 상주시청 회계과, 교통에너지과 직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갑작스러운 다리 부상으로 적기 작업이 어려워 애를 태우던 성동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봉지씌우기 작업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농가주 정모 씨는 “농번기에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어 제때 작업을 못 할까 봐 걱정이 눈앞이 캄캄했는데, 직원들이 자기 일처럼 정성껏 도와준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목희 낙동면장은 “일손이 절실했던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과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 농가를 지속적으로 돕고 주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