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재배 초기 발생하는 이화명나방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군산쌀 생산을 위해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이화명나방 긴급·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고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해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추진된다.
군산시는 총사업비 3억 2천만원을 투입해 이화명나방 다발생지역 2170ha를 대상으로 방제를 실시한다.
최근 군산지역은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이화명나방 발생과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부지역과 지난해 피해가 컸던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초기 방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방제 대상 구역은 지난해 병해충 예찰 결과를 반영해 이화명나방 다발생지역 중심으로 선정했다.
주요 대상지는 옥구읍, 회현면, 대야면, 미성동 지역의 1모작 농지이다.
시는 효율적이고 신속한 방제를 위해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공동방제반을 구성해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박홍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화명나방은 발생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벼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