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도서관, ‘도서관플러스 서평’과 함께 인공지능이 그린 평화 그림책 공개

평화 특화도서관의 새로운 시도… 인공지능 기술로 피어난 디엠제트(DMZ) 생태 이야기

김인수 기자
2026-06-11 08:22:39




파주시 문산도서관, ‘도서관플러스 서평’과 함께 인공지능이 그린 평화 그림책 공개 (파주시 제공)



[한국Q뉴스]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도서관플러스 서평’ 이 제작한 인공지능 그림책을 공개해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디엠제트 생태 이야기’는 문산도서관의 평화 특화 주제와 ‘도서관플러스 서평’의 기획이 만나 탄생한 인공지능 그림책 연작이다.

주인공 하준이의 시선으로 문산도서관 디엠제트 생태 체험을 따라가며 경계의 땅에서 자연과 평화를 배우는 특별한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1편 ‘두루미가 떠나는 계절’과 2편 ‘주홍빛이 머무는 5월’ 이 공개됐으며 3편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문산도서관과 협력한 ‘도서관플러스 서평’은 전국 공공도서관과 작가·출판사, 독자를 이어주는 서비스로 도서 빅데이터 전문기업 브이에스커뮤니티가 운영한다.

작가와 출판사가 선정한 서평을 11개 언어로 제공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한 그림책과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창작물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 그림책은 도서관 안팎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도서관플러스 서평’누리집을 통해 전자책으로 읽을 수 있고 문산도서관 1층 ‘실감서재’체험관에서 첨단 기술이 적용된 화면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도서관 내 대형 화면을 통해 서도 그림책이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상영되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이번 인공지능 그림책 서비스는 문산도서관의 평화 특화 주제를 새로운 창작물로 넓혀가는 뜻깊은 시도”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시민 누구나 새로운 방식으로 책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