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감천마을, 주민 바리스타 양성 성과공유회 개최

주민 11명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주민 주도 카페 운영 기반 마련

김덕수 기자
2026-06-11 08:56:45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한국Q뉴스] 김해시는 대동면 감천마을이 지난 9일 감천귀촌센터에서 ‘감천사랑 바리스타 육성 컨설팅’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바리스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천사랑 바리스타 육성 컨설팅은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조성한 ‘돌아오고픈 감천마을, 귀촌센터’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교육으로 지난 4월부터 감천마을 주민 11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 과정에 참여한 주민 11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성과를 기념해 주민 바리스타들이 추출한 커피를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교육생들의 소감을 공유하며 감천귀촌센터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 참여자인 강숙원 부녀회장은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커피 기술뿐만 아니라 주민 간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감천귀촌센터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 주민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천마을은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조성한 감천귀촌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통해 확보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마을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 당근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카페 메뉴 개발 교육을 추진해 감천마을만의 특색있는 음료를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