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해시는 11일부터 ‘제3기 김해학 문화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김해학 아카데미는 김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문화를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해시가 지원하고 김해학연구원이 운영하며 이번 기수 수강생은 총 80명이다.
아카데미는 6월 1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24회의 이론 강의와 토요일에 열리는 6회의 지역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가야 역사, 문학으로 본 김해, 설화, 남명 조식, 한뫼 이윤재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특별 강연으로 세계적인 한글 디자이너 김건만 대표를 초청해 한글의 조형적 가치와 창의적 가능성을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서는 수로왕릉, 분산성, 구지봉, 산해정, 봉하마을, 미양서원, 월봉서원 등 김해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직접 답사한다.
김해학 아카데미는 지난해 1~2기를 통해 총 52명의 문화 리더를 배출한 바 있다.
배선영 김해시 문화관광국장은 “김해학 아카데미가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미래를 이끌어갈 문화 리더를 배출하는 산실이 되기를 바란다”며 “설레는 첫발을 내딛는 80명의 입학생 모두가 끝까지 과정을 완주해 자랑스러운 수료증을 함께 손에 쥐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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