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도는 올여름 높은 해수면 온도와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역대급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➊ 상황별·장소별 철저한 대처 국지성 집중호우 시 가장 위험함 곳은 지하공간과 하천, 산비탈 주변이다.
도는 반지하 주택이나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면 지체없이 대피해야 하며 특히 차량 확인을 위해 지하주차장에 진입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하천변 산책로 세월교, 둔치주차장 등은 순간적으로 물이 불어날 수 있으므로 기상특보 발효 시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도내에 산간지역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산비탈, 급경사지 인근 주민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지자체의 대피명령의 있을 경우 즉각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➋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 그늘, 휴식’준수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과 농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양산이나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 이웃의 건강을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➌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하는 든든한 울타리 도는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가입도 적극 독려했다.
풍수해·지진 재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9% 이상을 지원해 도민분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주택, 온실, 소상공인 상가 등의 피해에 대비할 수 있다.
재난 발생 전 미리 가입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두환도 재난안전실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과거의 경험치를 뛰어넘는 극한 기상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충북도는 24시간 철저한 상황관리체계 운영과 선제적 통제·대피 등 도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행동요령 숙지와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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