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 외부지원사업으로 근로환경 개선

김인수 기자
2026-06-10 15:22:22




경기도 남양주시 시청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이 외부지원사업을 통해 이용 장애인의 안전 확보와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시복지재단 기능보강사업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시설무상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장애인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작업장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보호작업장은 남양주시복지재단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작업장 바닥을 강화마루로 전면 교체하고 작업장과 사무실 사이에 투명 유리벽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작업장 내 소음을 줄여 이용 장애인의 작업 집중도와 직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보호작업장이 운영하는 카페 ‘뜨란 복지관점’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시설무상지원사업을 통해 자동문을 설치해 이용 장애인과 방문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안전한 이용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시설 자체 예산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해 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직업훈련과 근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부자원을 연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청자 시설장은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이용인과 고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외부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 이용인들이 전문성을 갖춘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