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광양시는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확산을 위해 6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2026년 저탄소 농산물 2차 신규 인증’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는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농업인이 화학비료 사용 절감, 에너지 절약, 탄소 저감 기술 적용 등을 통해 일반 재배 방식보다 온실가스를 줄여 생산한 농산물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농식품 국가인증제도다.
광양시는 2025년부터 친환경 벼 작목반과 시설원예 작목반을 중심으로 저탄소 농법 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하며 인증 확대 기반을 다져왔다.
그 결과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벼 재배단지 전체 면적 89ha가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으며 애호박 23.3ha, 양상추 9ha도 인증을 받았다.
또한 2026년 상반기에는 신농인애호박시설원예작목회와 광양동부농협 애호박·양상추작목회 등 65ha가 인증 신청과 심사를 진행 중으로 추가 인증 확대가 기대된다.
시는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이 저탄소 농산물 인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인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강기 농업정책과장은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환경을 지키면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제도”며 “더 많은 농업인이 인증에 참여해 광양시가 저탄소 농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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