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초, 꿈끼 탐색 프로젝트 주간 운영

‘찾아오는 체험학습’ 연계 직업 체험 및 문화 예술 공연 관람

김인수 기자
2026-06-10 15:31:54




용인 죽전초, 꿈끼 탐색 프로젝트 주간 운영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죽전초등학교는 8일부터 12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 꿈끼 탐색 프로젝트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개발 역량과 자기 이해 능력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진로·직업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년별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자기탐색 및 미래설계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 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젝트 주간의 핵심 프로그램인 ‘진로연계 찾아오는 체험학습’은 6월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1교시부터 4교시까지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은 개인별로 두 가지 직업 체험에 참여하며 직업 세계를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년별 체험 분야도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다양하게 마련됐다.

1학년은 반려동물 전문가와 제과제빵사, 2학년은 희귀동물 전문가와 플로리스트, 3학년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마술사, 4학년은 쇼콜라티에와 가상현실 전문가, 공예 전문가, 5학년은 방송댄스 전문가와 로봇공학자, 공예 전문가, 6학년은 조향사와 바리스타, 특수분장사 체험에 참여한다.

오후에는 전교생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이어진다.

학생들은 ‘마술 공연 LED 버블쇼’를 관람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김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던 로봇공학자 체험을 직접 해보면서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즐겁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3학년 이 학생은 “마술사 체험도 재미있었고 오후에 본 마술 공연도 정말 신기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직업을 더 많이 체험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죽전초등학교 문부영 교장은 “이번 꿈끼 탐색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존중하는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죽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