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4일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방세 담당 공무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2026년 거창군 어린이 지방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세금의 의미와 필요성, 지방세가 지역사회에 사용되는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미래 세대의 성숙한 납세의식 형성과 건강한 납세문화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사전 신청한 고제초, 창남초, 아림초, 거창초 등 4개 학교 29학급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방세 담당 공무원이 각 학교 교실을 직접 찾아가 학급 단위로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세금을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과 연계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세금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 △학교·도로·공원·도서관·소방서 등 생활 속 지방세 활용 사례 △주민세·재산세·취득세·자동차세 등 주요 지방세 소개 △가상 예산 배분 활동 △미래 성실납세자의 역할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세금 설명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우리 동네 예산은 어디에 쓰일까”, “세금은 왜 내는 것일까”등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지방세 행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거창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사회 운영과 주민 생활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어린 시절부터 세금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세정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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