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순천에코칼리지는 시민 참여형 숙의 프로그램인 생태공론장 예비참여자를 연내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태공론장은 시민이 생태적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숙의하며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론의 장이다.
인간은 물론 자연·생태계를 대변하는 역할을 시민이 직접 맡는 ‘비인간 대변인 제도’를 도입해 운영된다.
특히 공론장에서 다뤄질 의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상 속 환경·교통·주거·교육 등 다양한 지역의 현안을 생태적 관점에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등록된 의제는 검토를 거쳐 공론장 주제에 반영된다.
희망자는 홍보물의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구글 폼으로 신청하면 되며 공론장 개최 시마다 예비 명부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이후 7월 초 예비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이어서 1회차 생태공론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에코칼리지 관계자는 “생태공론장은 시민이 순천의 생태적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숙의하는 실험적 시도로 순천시가 생태문명과 숙의민주주의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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