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자문위원회 출범

김덕수 기자
2026-06-10 14:52:56




통영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자문위원회 출범 (통영시 제공)



[한국Q뉴스] 통영시는 지난 9일 통영12공방 전통공예품 전시판매장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유산 활용 축제로 국가유산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문화유산 향유 경험을 제공하는 대표 야간 문화 콘텐츠이다.

통영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도 삼도수군통제영 일원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을 개최한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국가유산, 축제, 관광,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됐으며 사업의 방향성과 차별화 전략, 콘텐츠 연출, 행사 운영 등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이 날 회의는 자문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2026년 사업계획 보고 자문의견 청취, 질의 응답, 통제영 행사장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통제영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콘텐츠 구성방안과 기술활용 방향, 관람객 동선,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 사업은 지난해 ‘통제영, 평화의 빛’에 이어 통영12공방을 중심으로 꽃피웠던 통제영 문화 융성기를 빛과 예슬로 재조명해 지난해보다 한층 확장된 규모와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은 ‘통제영, 융성의 시간 그리고 빛의 시대’를 주제로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삼도수군통제영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관광혁신과 또는 통영문화재단 축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