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 효행구 비봉면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비봉면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비봉면민 무료 진료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의료 취약지역에서 20년 넘게 봉사를 이어온 의료봉사 NGO 단체 ‘브릿지 의료인회’ 와 ‘비봉드림센터’ 가 주관하며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와 비봉면 이장단협의회의 협조, 비봉드림센터 및 지역 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무료 진료에는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총 10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대거 참여해 평소 병원 진료가 어려웠던 주민들의 건강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이끄는 ‘브릿지 의료인회’는 “의료로 섬기고 사랑을 나눕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단체다.
그동안 몽골,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 등 해외 의료봉사를 15차례 이상 진행했으며 국내에서도 전남 곡성·담양·광주 등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 정기적인 진료와 수술,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등 단순한 치료를 넘어 진심 어린 사랑의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유난숙 비봉면장은 “멀리까지 찾아와 따뜻한 의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브릿지 의료인회 의료진과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료는 단순히 병을 고치는 것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큰 사랑의 실천인 만큼,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온기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간단체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건강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비봉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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