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진주시는 12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전국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 고용 구조와 경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국가와 지역 단위의 경제 정책 수립과 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진주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2만 2000여 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사업실적 등 공통 항목과 업종별 경영 형태를 파악할 수 있는 특성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AI 활용, 무인 매장 운영 등의 지표가 새롭게 추가됐다.
조사 방식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며 온라인·전화·팩스 등 스마트 조사 방식도 병행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조사는 현장 조사 대상 사업체의 약 10%를 ‘온라인 우선 실시 사업체’로 지정해 방문 면접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앞서 ‘국가데이터처’는 조사 실시 전까지 조사 대상 사업체에 사전 안내문을 발송한다.
온라인 조사는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6월 한 달간 실시되며 조사를 완료한 사업체 가운데 추첨을 통해 국가데이터처가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체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사전에 배부된 안내문에 기재된 참여 번호와 접속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국가데이터처’콜센터 또는 담당 조사원에게 참여 번호와 접속 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향후 국가정책과 진주시 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며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일 상평공단 및 정촌산업단지 일원에서 사업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경제총조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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