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민생안정 위한 거리 캠페인 전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독려·에너지 절약 실천 홍보 나서

김덕수 기자
2026-06-10 09:35:11




계룡시, 민생안정 위한 거리 캠페인 전개 (계룡시 제공)



[한국Q뉴스] 충남 계룡시는 9일 엄사사거리 일원에서 상인회와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생안정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한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및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지원금의 조기 사용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취약계층과 소득 하위 70% 등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대상자는 오는 7월 3일까지 카드사·은행·계룡사랑상품권 앱 등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을 통해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 내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올여름 무더위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냉방온도 26 이상 유지,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도 함께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상권 회복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원금의 신속한 사용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민생 지원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