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통영시는 2026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예방 활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옥외 온열질환 취약 작업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에 노출되는 작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고온 노출에 의한 산업재해 사고사례 △온열질환 감시체계 및 통계 현황 △온열질환의 종류와 치료법 △온열질환 예방수칙 △심폐소생술 및 고온순화 등이다.
올해 폭염 대응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기상청이 일 최고 체감온도 38 이상인 상태가 하루 이상 예상될 경우 발령하는 ‘폭염중대경보’를 신설한 점이다.
이에 따라 2026년 폭염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은 폭염을 단순한 계절적 위험이 아닌 기후재난으로 보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법제화된 휴식·작업중지 기준과 현장 이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통영시는 특히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와 취약사업장 집중 관리, 폭염중대경보에 따른 단계별 작업중지 권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지침서를 배부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일상화된 기후 환경에서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와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통해 온열질환 없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폭염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 현장점검, 교육 등을 지속 추진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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