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구암동, 나눔의 온기를 더하는 ‘착한가게’50호점 돌파 3개소 현판식 가져

50호점 금호타이어 조촌점, 51호점 세풍식당, 52호점 카페미곡창고 내흥점 나눔 동참

김상진 기자
2026-06-10 08:35:0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한국Q뉴스] 군산시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매월 꾸준한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약속한 신규 착한가게 3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현판을 내건 착한가게는 △50호점 금호타이어 조촌점 △51호점 세풍식당 △52호점 카페미곡창고 내흥점이다.

특히 이번 지정은 구암동 착한가게가 50호점이라는 뜻깊은 고지를 넘어 52호점까지 연이어 탄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50호점의 이정표를 세운 금호타이어 조촌점는 “지역 주민들의 성원으로 성장해 온 만큼, 그 사랑을 다시 이웃과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50호점이라는 상징적인 숫자에 걸맞게 앞으로도 주변의 그늘진 곳을 살피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51호점으로 동참한 세풍식당은 “손님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가짐으롲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자 한다”며 “매월 전하는 작은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52호점에 이름을 올린 카페미곡창고 내흥점은 “본점에 이어 이번 2호점까지 전 매장이 착한가게로 동참하게 되어 더욱 뜻깊으며 향긋한 커피 한 잔에 담긴 마음처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박수현김희란 공동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흔쾌히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세 분 대표님 덕분에 우리 지역의 복지 안전망이 한층 더 견고해졌다”며 “특히 본점에 이어 2호점까지 모두 나눔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준 카페미곡창고를 비롯한 모든 사업장의 귀한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