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속초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관내 재난·재해 취약지역과 범죄 발생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다목적 CCTV 확충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5월 26일 총사업비 1억 9900만원을 투입해 ‘2026년 다목적 CCTV 신규 및 보강 설치공사’를 착공했으며 오는 6월 22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치 규모는 관내 주요 지점 28개소에 총 54대의 고화질 다목적 CCTV 를 신규 설치하거나 노후 장비를 보강하는 방식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일부 CCTV 의 위치 정비와 이전 설치도 병행한다.
시는 사업 대상지 선정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속초경찰서와 속초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했다.
또한 시 본청과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접수된 시민 민원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범죄 취약지역, 재난·재해 감시가 필요한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생활안전 사각지대를 우선 선정했다.
설치된 CCTV 는 속초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돼 24시간 실시 간 모니터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범죄 예방은 물론 실종자 수색, 교통사고 대응, 재난 상황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관리 체계로 활용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CCTV 확충 및 정비사업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줄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밤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노후 CCTV 를 교체하고 선별 관제 시스템을 통해 관제 효율을 높이는 등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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