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김인수 기자
2026-06-08 14:12:07




여주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여주시 제공)



[한국Q뉴스] 여주시는 지난 6일 영월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추념 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으며 전몰군경유족회 최홍숙 지회장의 헌시 낭독과 성악팀의 추념 공연은 추모의 의미를 더하며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추념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용기가 있었기에 우리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시민이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