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면, 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9·28 수복동지회, 이장단, 변산서중 학생 등 세대 아우른 주민 동참

김상진 기자
2026-06-08 11:31:5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군청



[한국Q뉴스] 변산면은 6일 오전 10시,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변산면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9·28 수복동지회 회원과 유족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장, 이장단, 변산서중학교 학생, 공무원, 주민 등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넋을 기렸다.

특히 자라나는 미래 세대인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보훈의 의미를 더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 묵념 사이렌에 맞춘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과 관계자들은 나라를 위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숭고한 정신을 늘 가슴에 새기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