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장애영유아 유보통합 ‘한 걸음 더’ 어린이집에도 맞춤형 특수교육·치료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6-08 10:21:18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6월 8일 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충남 장애영유아 유보통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충남 장애영유아 유보통합 시범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남 장애영유아 유보통합 시범사업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장애영유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천안·아산 지역의 장애아통합·전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애영유아 조기 발견과 진단평가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장애영유아에게 1인당 월 15만원 내외의 맞춤형 치료지원을 시범적으로 제공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킨다.

또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배움자리와 현장지원단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별 맞춤형 장애영유아 유보통합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장애이해교육과 장애아통합·전문 어린이집 원장단 협의체 구성, 유초이음교육 현장지원 강화 등 충남형 유보통합 특수교육 지원 체계를 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단 한 명의 아이도 출발선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소속 기관의 벽을 허물고 보편적 가치로서의 차별 없는 특수교육을 실현할 것”이라며 향후 “장애영유아 유보통합 시범은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