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진료부터 약 배달까지 영월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운영

김석화 기자
2026-06-08 08:33:23




원격진료부터 약 배달까지 영월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운영 (영월군 제공)



[한국Q뉴스] 영월군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영월의료원과 원주지역 3개 의원을 연결하고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진료와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련 질환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도 무료로 지원한다.

주민들은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원격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의료진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는 방식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의약품 처방이 필요한 경우에는 영월군이 지정한 원격협진 거점약국과 연계해 약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월군은 원격협진사업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서비스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정책과 관계자는 “원격협진사업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격차 해소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