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현충일 추념식, 호국보훈 가치 되새겨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김덕수 기자
2026-06-06 13:05:36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호국보훈 가치 되새겨 (논산시 제공)



[한국Q뉴스] 논산시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충령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시민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넋을 기리며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 사이렌에 맞춘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백성현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은 결코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는 일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우리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열들이 지켜낸이 땅 위에서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무거운 사명감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 시장은 논산 국가관리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