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제31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구산면 해양드라마 세트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해안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은 바다의 날은 바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의 해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어촌계, 어업인단체, 기업체에 자율적인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참여를 요청하고 마대, 장갑 등 청소 물품을 지원하는 등 해양정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합동 대청소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산면 해양드라마 세트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해양환경지킴이, 어업인, 수산 관련 단체 등 120명이 참여해 해안변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해양환경지킴이들이 우리 창원 해역의 해양환경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했으며 성산구청과 진해구청에서도 지난달 28일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서 민·관이 함께 연대해 바다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홍성호 수산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방치되어 있던 폐어구·어망 수거로 해양오염을 예방하고 우리 바다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바다를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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