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 책임구간 제초 작업 실시

김인수 기자
2026-06-05 15:31:38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 책임구간 제초 작업 실시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5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가 진접읍 풍양중학교 일원에서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함께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 사업의 일환으로 책임구간 제초 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을 맞아 도로변 녹지 관리 공백 구간을 정비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과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민들이 거주지 주변을 스스로 관리하는 기존의 ‘자율적 참여형 환경정비’취지에 더해, 진접읍 공직자들이 현장에 직접 동참해 민관 협치와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진접읍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도시건축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풍양중학교 인근 보행로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또한 신호봉을 활용해 통행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김영수 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하는 데 보탬이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책임구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깨끗한 진접읍 만들기에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지역 환경이 더욱 쾌적해지고 있다”며 “주민 주도의 환경정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 사업은 주민 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진접읍의 민관 협력 환경정비 사업이다.

현재 진접읍은 관내 19개 구간, 총 16.6km를 사회단체별 책임구간으로 지정·운영하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