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맞춤형 ‘마을주거정비 지원소’ 개소

읍내리 노후주택 개량·자율주택정비 절차 등 한곳서 안내

김인수 기자
2026-06-05 10:01:57




가평군, 맞춤형 ‘마을주거정비 지원소’ 개소 (가평군 제공)



[한국Q뉴스] 가평군이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현장 지원 창구를 마련했다.

가평군은 4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 행복누림센터 2층에 ‘마을주거정비 지원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지원소는 가평읍 읍내리 405번지 일원이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주민들은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행정 절차와 관련 제도 이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은 이번 지원소 개소로 주민들이 행정 절차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소에서는 노후 주택 개량에 필요한 절차와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 과정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주민 입장에서는 여러 부서와 절차를 따로 확인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주거 정비와 관련한 상담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가평군은 지원소를 통해 단순한 노후주택 보수 안내에 그치지 않고 마을 단위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갖추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은 또 마을주거정비 지원소를 주민 맞춤형 주거 복지의 현장 거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후 주택 개량 수요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자율주택정비 등 주민 참여형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마을주거정비 지원소는 단순한 행정 창구를 넘어, 가평읍 중심부의 도시 기능 회복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행정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마을주거정비 및 집수리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상담은 가평읍 행정복지센터 행복누림센터 2층 ‘마을주거정비 지원소’를 방문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