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영월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5일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하고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촉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위촉된 생명지킴이들은 앞으로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발굴, 정기적인 안부 확인, 정서적 지지 활동, 위기상황 발생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 연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영월군은 지역 사정에 밝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 주민에 대한 조기 발견과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건강증진과장은 “자살예방은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생명지킴이들이 지역사회 안전망의 든든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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