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 본격 운영

‘바로이음형․함께동행형’지원으로 현장 밀착형 통합지원 체계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6-04 09:01:45




경북교육청, ‘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 본격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학생 지원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전 현직 교직원과 전문 인력 62명으로 구성된 전문 지원 조직이다.

지원단은 지난 4월과 5월에 진행된 교육부와 도교육청이 실시한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운영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 지원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지원단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여건과 수요에 맞춰 ‘바로이음형’과 ‘함께동행형’두 가지 방식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연수를 제공한다.

바로이음형은 1인 지원단이 학교나 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해 연수 및 컨설팅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현장의 필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동행형은 2~3인의 지원단이 교육지원청 또는 도교육청과 협력해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관별 여건과 과제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

지원단 운영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다양한 현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학생과 학교가 겪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전문 지원 조직”이라며 “모든 학생이 학교 안에서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