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취재하고 전하는 우리동네 뉴스 양천구, 제4기 ‘시니어소식지 명예기자’ 모집

6월 19일까지 이메일 접수...양천구 거주 60세 이상 구민 대상 7명 이내 선발

김덕수 기자
2026-06-04 05:45:25




직접 취재하고 전하는 우리동네 뉴스 양천구, 제4기 ‘시니어소식지 명예기자’ 모집 (양천구 제공)



[한국Q뉴스] 양천구는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현장감 있게 전달할 ‘제4기 양천 시니어소식지 명예기자’를 오는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구는 지난 2020년 7월 ‘제1기 시니어소식지 명예기자’를 위촉하고 같은 해 12월 어르신 전문 소식지 ‘시니어플러스’를 창간했다.

‘시니어플러스’는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년 분기마다 발행되고 있으며 시니어소식지 명예기자가 동네 곳곳을 누비며 취재한 구정 소식과 생생한 지역 이야기들이 게재되고 있다.

최근 발간된 2026년 봄호에는 어르신 돌봄·주거·건강 지원 정책부터 금융사기 예방법,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까지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다.

구는 시니어소식지 명예기자단 운영을 통해 어르신의 자존감 회복은 물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번 선발 인원은 7명 이내이며 모집 일 현재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0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기사 작성 능력, 기고문 게재 경력, SNS 활용 능력, 사진 촬영 기술, 구정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결과는 오는 26일 문자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구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제4기 양천 시니어소식지 명예기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시니어플러스’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어르신 관련 구정 사업과 행사 현장 취재는 물론 동네 숨은 명소와 경로당 이야기, 따뜻한 미담 사례 등을 발굴해 구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는 사진 촬영, 기사 작성법 등 명예 기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기고문 채택 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할 예정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시니어소식지 명예기자 활동은 직접 구정에 참여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따뜻한 시선으로 양천구의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전달해 줄 역량 있는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