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 인식 개선 포스터 공모전 ‘너와 나를 그리다’ 시상식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6-02 16:07:46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 인식 개선 포스터 공모전 ‘너와 나를 그리다’ 시상식 개최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2026년 장애인식 개선 포스터 공모전 ‘너와 나를 그리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인권 강화 등을 주제로 4월 한 달간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상상누리터 등 지역 아동시설에서도 다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심사는 지역사회 미술 전문가와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별로 총 1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상 기관 관계자, 심사위원, 수상자와 가족 등 약 40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수상작 14점은 오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금곡동 소재 REMEMBER 1910 미디어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로 표현된 배려와 공감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국 관장은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준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그림 속에 담긴 배려와 공감의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가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해 민간 위탁한 기관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례관리 및 가족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