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함양군4-H연합회는 6월 2일 유림면 국계리 소재 공동학습포에서 청년농업인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품질 벼 품종인 ‘밀키퀸’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학습포 운영은 청년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품질 쌀 재배 기술을 공유하고 실전 영농 경험을 쌓으며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재배하는 ‘밀키퀸’은 저아밀로스 품종으로 밥맛이 뛰어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쌀로 알려져 있다.
이에 청년 농업인들은 고부가가치 농업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고 재배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해당 품종을 공동학습포 재배 품목으로 선정했다.
회원들은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시비 관리와 병해충 방제, 잡초 제거, 수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관리하며 영농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혀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가을 수확한 농산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영농 활동과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사업으로 추진된다.
문기성 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청년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공동학습포 운영에 참여해 줘 감사하다”며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고품질 농산물 재배 기술을 함께 연구해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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