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6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

관내 업체 대상, 지역 자원 활용 답례품 발굴로 기부자 만족도 제고

김석화 기자
2026-06-02 07:14: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2026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 및 체험서비스 등으로 신청 업체는 답례품의 생산과 보관, 배송 역량을 갖추고 강릉시 자원을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 접수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강릉시청 특별자치과 고향사랑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접수는 점심시간과 마감일 오후 6시 이후에는 접수가 불가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서류 평가를 실시한 뒤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제안 발표와 심사를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 항목은 기부자 만족도, 지역 자원 활용도, 생산 안정성, 품질 등이며 종합평가 결과 60점 이상을 획득한 업체 가운데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 이후 개별 통지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염현찬 특별자치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강릉시만의 차별화된 답례품을 발굴하고 기부자들의 선호를 반영한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최근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를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확인 두유배달 지원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 관련 지정기부사업 4건을 올해 모금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현재 강릉시는 강원산돈 세트, 지역화폐, 캠핑장 이용권 등 총 55개의 다양한 품목의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