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소년수련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김석화 기자
2026-06-02 07:53:3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한국Q뉴스]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프로그램 ‘진로직업체험’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이 관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방식으로 운영되며 대동여자중학교, 공근중학교, 횡성중학교 등 3개 학교에서 총 178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청소년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 직업 분야를 교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현장감 넘치는 진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분야는 약사, 치위생사, 반려동물전문가, 자동차 커스텀 디자인 등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전문 직업군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생생한 직업 소개와 함께 내실 있는 실습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실제 직업과 관련된 역할과 업무를 주도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평소 지역 내에서 깊이 있게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들을 학교 안에서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과 교육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박은정 횡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 진로를 폭넓게 고민해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 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