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내 예측 불가능한 응급상황 발생 시 보건교사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학년도 보건교사 응급의료실무 전문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응급상황 발생 시 보건교사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월 1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규 및 저경력 보건교사를 우선 선발해 학교 현장 적응과 실무 경험 향상을 지원하며 원거리 교사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1·2기는 충주시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에서 운영하고 이후 연수는 단재교육연수원과 충북교육청환경교육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연수는 현직 응급의학과 전문의인 김지훈 코스모스메딕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실제 학교 현장과 유사한 상황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론보다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기수당 참여 인원을 30명 이내로 구성해 체험형 맞춤 실습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학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내·외과적 응급상황 대응 실습으로 구성된다.
참가 교사들은 심정지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가정한 반복 실습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과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이게 된다.
또한 응급처치 절차와 초기 대응 방법을 직접 익히며 학생 생명 보호를 위한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보건교사는 학생 건강과 안전의 최일선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실무 연수를 확대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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