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6년 산림병해충방제 대책본부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6-01 06:40:42




영동군, 2026년 산림병해충방제 대책본부 운영 (영동군 제공)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은 산림병해충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 방제를 통해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2026년 산림병해충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산림병해충 주요 발생 시기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병해충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책본부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영동군청 산림녹지과 내에 설치·운영되며 2개 반 6명으로 구성된다.

군은 이번 운영을 통해 산림병해충 피해목 발견을 위한 예찰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예찰·방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산림병해충 피해목 방제사업과 제거목 처리, 공동예찰·진단반 운영 등을 실시해 병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사업과 제거목 처리, 병해충 진단 및 방제기술 지도 등을 중점 추진해 산림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군은 방제 과정에서 양봉·토종벌 농가와 유기농 재배 농가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읍·면과 연계해 소나무재선충병과 돌발해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건강한 산림자원 보호와 산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