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환경의 날 맞아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6월 5~11일 환경교육주간…용인 곳곳서 환경보호 캠페인·탄소중립 체험 등

김인수 기자
2026-06-01 06:44:55




용인특례시, 환경의 날 맞아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제5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지역 곳곳서 생활 밀착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교육주간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한 1주일로 국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보전의 의지를 높이도록 환경부가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같은 해 환경부로부터 제1호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시는 매년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시 전역에서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105명이 환경교육 실천 활동을 다짐하는 ‘환경 실천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하고 시청 하늘광장에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6일엔 수지구 죽전동 죽전체육공원에서 종이 팩 올바르게 분리하기, 재생에너지 체험, 자원순환 홍보 등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도록 돕는 ‘탄소중립 조아용’행사를 연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도 진행한다.

9일 수지구 죽전동 용인대덕중학교에서 ESG 의 의미를 알아보고 정책 제안 활동을 한다.

10일엔 처인구 동부동 운학초등학교에서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한 환경 체험 교육을, 수지구 상현동 정암수목공원에서 과학동아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천 수생생물 탐사 교육 등을 진행한다.

같은 날 수지환경교육센터에서는 도현초등학교, 효자초등학교, 대지고등학교 등 지역 내 생태학교 9곳의 교사 40여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특성을 반영한 교육 자원 발굴 아이디어를 나누고 시의 환경교육 활성화 정책에 따른 교내 ESG 실천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교육도시 용인’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도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