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복사꽃에 담긴 봄의 순간 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5-31 09:02:35




영천 복사꽃에 담긴 봄의 순간 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 개최 (영천시 제공)



[한국Q뉴스]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는 지난 30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영천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대표적인 사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사진작가들은 복사꽃이 만개한 영천의 봄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우수한 사진들이 다수 출품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총 312점이 출품됐으며 심사 결과 △금상 그녀가 예뻐 △은상 사랑으로 이어진 복사꽃길, 즐거운 날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46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사진은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는 예술이자, 지역의 문화와 감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이 영천의 아름다움과 복사꽃의 정취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가 주관하는 ‘제19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담아낼 전국 사진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