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 멘토-멘티로 손잡다

현장 중심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 역량 강화 지원

김상진 기자
2026-05-29 10:15: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운영자 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멘토링 방식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컨설팅에는 최근 3년간 운영 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우수 운영자 5명이 멘토로 참여하게 되며 이들은 선정된 △쉼나눔 △씨앗 △옴서감서 △자이행복가득 △함께하는작은 도서관 등 멘티 사립작은 도서관 5개관에 각각 매칭돼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멘토 운영자들은 매칭된 멘티도서관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각 도서관 환경과 특성에 맞는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등 도서관별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진행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장서 및 자료 관리 △서가 공간 구성 및 활용 방법 △자원활동가 운영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사용법 등 작은도서관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립작은 도서관이 지역 내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섭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작은도서관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문화공간인 만큼 운영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이 작은도서관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