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천안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29일 삼룡동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 방문해 우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배수시설 관리 상태와 흙막이 안전조치, 수방자재 확보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관계자들에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시는 이날 점검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공동주택 공사현장 17개소와 대지조성사업 현장 3개소 등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호우에 따른 흙막이 붕괴 및 침수 여부 △공사장 주변 배수 및 유입수 처리 대책 △수방자재 및 양수기 확보 상태 △토사 유실 및 붕괴 방지 조치 여부 △건설장비·자재 관리 상태 △비탈면 및 비계 설치 상태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또 위험요소가 발견된 공사장에 대해서는 현장 출입 통제 및 추가 안전조치 실시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우기철에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건설현장 내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전점검과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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