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30일 내흥초등학교 인근에서 2026년 지역밀착형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함께 걷는 행복-반려견 돌봄데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 양육 가구의 증가에 따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유기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지만, 충동적인 입양과 돌봄 부족 등으로 인해 버려지는 반려견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기견 문제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생명 존중 의식과 사회적 책임이 함께 요구되는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끝까지 함께하는 반려 문화”를 핵심 가치로 삼고 반려견을 단순히 기르는 존재가 아닌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으로 인식하는 문화 확산에 힘썼다.
프로그램은 △반려견 기본 생활교육 △책임 있는 양육 및 돌봄 교육 △유기견 예방 인식개선 교육 △반려견 산책 및 교감 활동 △환경정화 활동 △반려문화 홍보 캠페인 △수의사·훈련사 연계 전문교육 등 실천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반려견과의 올바른 교감 방법과 책임 있는 돌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과 반려문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송천규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반려견에 대한 책임 의식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생명 존중 가치 확산과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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