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권 의왕시장 권한대행,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현장 점검

김인수 기자
2026-05-28 14:31:59




안치권 의왕시장 권한대행,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현장 점검 (의왕시 제공)



[한국Q뉴스] 의왕시장 권한대행인 안치권 부시장이 5월 28일 이달 말 준공을 앞둔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현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및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아케이드 설치 사업 준공 전 마무리 공정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도깨비시장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그늘막이 2024년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붕괴되면서 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이 눈·비·폭염 등 각종 기상 상황에 그대로 노출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과 시비 13억원 등 총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장의 구조적 안전성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기준에 맞는 디자인이 적용된 아케이드 설치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장 내에는 총연장 190m 규모의 아케이드와 캐노피가 설치됐으며 특히 화재 안전성이 우수한 막구조 지붕 자재를 적용해 시설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시장 중앙부에는 높이 9m 규모의 광장형 개방 공간을 조성해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와 축제가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사 현장을 찾은 안치권 부시장은 공사 진행 상황과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준공 이후에도 시민과 상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에 힘써줄 것을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안 부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과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월 전통시장 부대시설로 ‘쿨링포그’를 추가 설치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시장 내 체감온도를 낮춰 보다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그늘막 붕괴와 함께 파손된 스마트 화재감지시설도 재설치해 더욱 안전한 시장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