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 34가구에 반찬 배달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한마음봉사회 협력으로 온정 다해

김인수 기자
2026-05-28 14:10:34




북내면,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 34가구에 반찬 배달 (여주시 제공)



[한국Q뉴스] 여주시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27일 북내면한마음봉사회와 힘을 모아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3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고령이나 질환 등으로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연희 회장을 비롯한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재료를 손질해 어르신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했다.

조리된 반찬은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회원들이 힘을 합쳐 대상 어르신 34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반찬 배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을 더했다.

김연희 북내면한마음봉사회장은 “내 부모님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반찬을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손성환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에 자칫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한마음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이른 아침부터 땀방울을 흘려주신 한마음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튼튼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고 북내면의 모든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