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빈틈없고 체계적인 하수처리장 운영관리 추진

시, 올해 하수처리장의 안정적인 가동을 위해 대수선공사에 434억 원 투입

김상진 기자
2026-05-28 10:23:5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전주시가 새만금 수질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빈틈없는 하수처리장 운영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올해 노후화된 공공하수처리장 가동을 위해 4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처리장 내의 기계·전기·건축·토목설비에 대한 대수선공사를 추진하는 등 하수처리장을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덕진구 송천동에 지난 1990년 1단계 처리장을 준공한 이후 2~3차에 걸쳐 추가 처리용량을 확보해 현재 하루 평균 36만 톤의 하수를 처리 후 방류하고 있다.

또, 전주혁신도시 개발 이후 지난 2015년 전주혁신도시와 완주군 이서 지역의 하수처리를 위한 혁신수질복원센터를 구축해 하루 평균 1만 4000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11월부로 BTO 사업 운영 기간이 완료된 이후 관리대행용역을 추진해 같은 해 12월 1일부터 관리대행 용역계약을 완료 후 운영 중이다.

시는 원활한 하수처리장 운영·관리를 위해 지난해 기준으로 공공하수처리장 시설 운영 및 대수선 공사에 연간 약 327억원을 투입했으며 올해는 약 434억원을 시설 운영 및 개선에 투입해 전주지역에서 발생한 하수를 보다 체계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3개년간 다수 발생한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질식사고 등에 대비해 현장 작업 시 가스농도 측정 및 환기 후 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질식사고 예방교육도 철저히 이행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발생하수를 체계적으로 처리하고 방류수의 수질기준 준수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와 시설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인택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은 “빈틈없는 하수처리장 유지 관리로 새만금 상류지역의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