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정읍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 28명이 수료한 가운데 ‘2026년 성교육 자원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고 건강한 지역 성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소년과 함께할 자원활동가를 기르고 건강한 성문화를 확산하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과정은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2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 성폭력 예방, 청소년 문화 이해, 현장 실습 등으로 짜였다.
센터는 이론 교육과 참여형 실습을 병행해 학습 효과를 크게 끌어올렸다.
특히 실제 현장 사례를 다룬 실습은 참여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반적인 교육은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활동가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정을 마친 수료생 28명은 앞으로 센터와 협력해 현장 활동을 이어간다.
찾아가는 성교육, 성 인권 인식 개선 운동,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지역 내 건강한 성문화를 널리 알리고 청소년에게 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 과정은 지역 주민이 청소년 성교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활동가를 꾸준히 발굴해 건강한 지역 성문화 조성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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