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치매안심센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

치매극복 선도단체·학교 3개소 신규 지정

김상진 기자
2026-05-28 09:42:2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남원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7일 남원한빛중학교, 남원시가족센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노인요양병원 등 총 3개 기관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을 통해 각 단체의 전 직원과 학생들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배려하기,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교육을 통해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는 등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지역 내 다양한 치매안심마을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각 기관은 특성에 맞춰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게 된다.

△남원한빛중학교는 청소년기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남원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전북특별자치도 남원노인요양병원은 전문적인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치매 극복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으며 이번 지정을 포함해 지역 내 총 33개소의 기관·단체·학교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기관 및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장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