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원시는 지난 28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자원봉사 참여단체 대표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6회 춘향제 자원봉사단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춘향제 기간 동안 행사지원, 안전관리, 교통질서 유지 등 16개 분야에서 열정을 다해 헌신한 35개 기관·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원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춘향제 자원봉사 활동 동영상 상영을 통해 축제 현장의 땀방울과 감동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어 축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 61명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되어 남원시장 표창 등 총 50명에게 표창장이, 11명에게는 감사장이 각각 수여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96회 춘향제가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축제 최일선에서 보이지 않게 애쓰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남원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깊은 감동을 전해준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숙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축제장 곳곳을 밝혀준 자원봉사자들의 땀방울이 모여 올해 춘향제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이번 해단식을 통해 봉사자들이 큰 자긍심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번 춘향제는 대학생과 청소년 등 젊은 세대의 자원봉사 참여가 두드러지면서 축제 현장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축제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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