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봄철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집중 추진

5~6월 추진센터 운영…일손부족 농가 적기영농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5-28 09:54:35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진주시는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5월부터 6월까지를 ‘농촌 일손 돕기’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관내 농업인 가운데 고령농·장애인·부녀자·독거 농가 등 배려 계층의 농가로 과수·밭작물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부터 우선 지원한다.

봄철의 주요 일손 돕기 작업은 단감 솎기와 밭작물 수확 등 기계로 대체 할 수 없고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작업이다.

따라서 농가 자체적으로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힘들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진주시는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농협 등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설치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와 적기 영농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5월 28일 직원 40여명이 문산읍 상문리의 오디 재배 농장을 찾아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디 농장주는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일손 돕기가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