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남읍, ‘우리동네 가꾸기’로 이어지는 마을 변화

주민 참여로 확산되는 마을 환경개선 활동

김덕수 기자
2026-05-27 15:12:06




밀양시 하남읍, ‘우리동네 가꾸기’로 이어지는 마을 변화 (밀양시 제공)



[한국Q뉴스] 밀양시 하남읍은 ‘우리동네 가꾸기’활동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확산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마을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꽃 식재와 생활공간 개선을 함께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마을회관 일대와 주민 왕래가 많은 지역,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했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상촌마을과 대성마을을 시작으로 귀동마을까지 ‘우리동네 가꾸기’활동에 동참하면서 마을마다 특색 있는 꽃길과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변을 정비하고 꽃을 심으며 방치됐던 공간들이 점차 밝고 깨끗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 마을에서 시작된 활동이 인근 마을로 확산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문화가 점차 정착되고 있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상촌마을, 대성마을, 귀동마을을 비롯해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마을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중심의 마을 환경개선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